좌심방비대는 좌심방이 다소 커져 보이는 것을 말하는데, 고혈압, 비만,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의 변화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향후 심장에 대한 추가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정상체중, 적정혈압 (120/80mmHg 이하), 싱겁게 드시는 식습관,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시 호흡곤란, 흉부불편감 등이 있다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1년뒤 추적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고혈압, 비만,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의 변화에 해당하며, 바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나, 향후 심장에 대한 추가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정상체중, 적정혈압 (120/80mmHg 이하), 싱겁게 드시는 식습관,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시 호흡곤란, 흉부불편감 등이 있다면 순환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1년뒤 추적관찰 하시기 바랍니다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는 만성적인 염증 및 노화에 의하여 위점막이 얇아져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염 자체에 대해서는 별도의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흡연, 과음, 짜거나 탄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식사를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1년뒤 내시경 추적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증상이 있으시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복혈당이 당뇨기준인 126 mg/dl보다는 낮으나, 정상범위 100 mg/dl보다는 높은 상태로, 당뇨전단계에 해당합니다.
당뇨병으로 진행할 우려가 있으므로 체중이 늘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체지방비율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음, 과식을 피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비만, 당뇨병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향후 추적관찰을 위하여 3~6개월마다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염증, 기능저하증, 또는 일시적인 감염(감기 등), 약물 및 한약(식품보조제 등) 복용 등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추가검사 및 관리를 위하여 내분비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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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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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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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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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항원(HBsAg), 항체(HBsAb)가 모두 음성이고 HBcAb가 음성일 때는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해야됩니다. 예방접종은 검사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접종하셔야 하며 한달 간격으로 3회 접종합니다. 항원(HBsAg), 항체(HBsAb)가 모두 음성이고 HBcAb가 양성일 때 예방접종은 할 필요 없으며 이는 B형 간염을 이미 앓고 지나간 것을 의미합니다.
항원(HBsAg)은 음성이고 항체(HBsAb)가 양성인 경우는 B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간염 예방접종이 필요 없습니다. 항원(HBsAg)은 양성이고 항체(HBsAb)가 음성일 경우 간기능(SGOT,SGPT)이 정상이면 건강보균자라고 합니다. 이 경우 만성간질환, 만성간염, 간경화, 간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하여 정기적(3~6개월)으로 간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3회 접종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월 1회 접종하여 3개월에 걸쳐 하게 됩니다. 마지막 3회 접종일로부터 2~3개월 후에 B형 간염 항체 형성 여부를 혈액 검사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약 10~20% 정도에서는 예방접종을 3회 한 후에도 항체형성이 안되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담당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드물게는 항원과 항체 모두가 양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3~6개월 정도 후에 재검사를 하여 변화를 확인해 보아야 됩니다.
C형간염 양성일 경우 C형간염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C형간염은 비교적 긴 잠복기를 가지고 급성기 중에서도 약한 정도의 증상을 보이며 때로는 무증상이기도 하지만 간경변, 간암으로 이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인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신체장기 중 상복부에 위치해 있는 간, 담낭, 췌장, 신장, 비장에 대한 검사로 다음과 같은 질환을 영상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위의 검사에서 이상소견자는 3~6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이전 검사와 비교하여 변화의 유무유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밀진단이나 확진을 위해 CT나 MRI 촬영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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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혈압 및 심전도 검사는 심장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로 고혈압, 선천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심비대 그리고 여러가지 부정맥의 유무를 진단합니다.
구 분 | 수축기혈압 | 이완기혈압 | |
---|---|---|---|
정상 | <120 | And | <80 |
직전 고혈압 | 120~139 | or | 80~89 |
고혈압 단계1 | 140~159 | or | 90~99 |
고혈압 단계2 | 160 | or | 100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장판막증, 심근병증 등의 진단에 이용됩니다.
심장이 수축(펌프질)하고 이완(펌프질 후 근육이 풀어지는 단계)을 하여 전신으로 피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완단계에서 장애가 생긴 경우를 말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장의 능력이 떨어져 이완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고혈압, 비만, 흡연자, 고령의 경우 이완단계 뿐만이 아니라 수축(펌프질)하는 단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위험인자(고혈압, 비만, 고령, 흡연, 음주 등)를 갖고 있는 사람은 순환기내과에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장의 윗부분이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비만, 고혈압 등의 영향으로 생기며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경우 1년에 한번 정도씩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심장의 아랫부분의 근육이 두꺼워 져 있는 상태입니다. 심장은 근육을 이루어진 기관입니다. 펌프질을 하여 전신에 피를 공급하는데, 몸무게가 늘었거나, 고혈압 등으로 전신에 피를 더욱 많이 공급하게 되는 경우에 근육이 두꺼워 지게 됩니다.
위험인자(고혈압, 비만, 고령, 흡연, 음주 등)를 갖고 있는 사람은 순환기내과에서 적절한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운동을 단계적으로 증가시킬 때 나타나는 심전도와 변화 유무를 관찰하여 부정맥 및 협심증을 포함한 관상동맥질환, 운동능력 평가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음성의 결과값이 정상이며 경계성 양성이나 양성의 결과값을 받으신 분은 즉시 순환기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 영향을 받는 단계로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혈관벽에 대량으로 흡수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뇨병이나 신증후군(신장질환) 등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수치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는 신장장애나 혈전, 폐결핵,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이 동반된 경우도 있습니다.고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안에 붙어있는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끌어들여 간으로 회수하는 혈관 청소부로서, 동맥경화를 억제하기 때문에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관상동맥 경화증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지단백질입니다. 그러나 혈중 지방질 농도에 따른 고지혈증의 진단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즉, 관상동맥(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인자(고령의 나이, 고혈압, 흡연, 당뇨, 심장 질환의 가족력, 비만 등)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지 질 | 경계치 혈청농도(mg/dl) | 고위험 혈청농도(mg/dl) | |
---|---|---|---|
총 콜레스테롤 | 200~239 | 240 | |
고밀도 콜레스테롤 | 35~45 | <35 | |
저밀도 콜레스테롤 | 130~159 | 160 | |
중성지방 | 150~200 | >200 | |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1배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 외에도 만성부비동염, 요로감염증, 잇몸 염증 등 신체 내의 모든 염증 정도를 측정하게 되므로 가벼운 감기에서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Apo 지단백A1가 감소하고 Apo 지단백 B가 증가하면 지방질대사,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증가는 혈관내벽의 손상을 일으키고 항응고 기능(피딱지가 생기지 않게 하는 기능)을 저해함으로써 관상동맥(심장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킵니다. 비타민 B6, B12, 엽산섭취의 부족은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동맥 안의 혈전(피딱지)이 얼마나 침착었는지, 또한 이로 인해 동맥내경은 얼마나 좁아져 있는지와 동맥의 탄력도를 알 수 있습니다.
맥파전파속도가 높을수록 동맥이 딱딱한 것입니다. 하지동맥 협착검사에서 수치가 높으면 동맥 내경이 두꺼워진 상태이며, 수치가 낮으면 동맥안에 여러 물질들이 침착되어 좁아진 상태입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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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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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신장의 배설기능이 나쁘면 혈중 요소질소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따라서 요소질소의 측정은 신장 기능이 정상인지 어떤지를 알기 위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요소질소가 증가치를 보이는 경우에는 급성신장염, 만성신장염, 전립선비대증 등이, 감소치를 보이는 경우에는 요붕증, 근위축 등의 질환이 의심됩니다.
노폐물의 일종이므로 배설에 장애를 보이는 경우는 신장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수치가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신장장애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소 질소는 신장이외의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으나 크레아티닌은 신장 이외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므로 비교적 예민하게 장애의 정도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뇨가 없더라도 경미한 단백뇨가 나오는 것으로 동맥경화를 의미하거나, 당뇨, 고혈압, 비만의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는 소변의 성분을 검사하는 것으로서 소변을 생성하는 신장을 비롯하여 그 통로인 요관, 방광, 요도에 병변이 있으면 단백뇨나 혈뇨등의 이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소변속에는 전신의 대사산물이 배설되고 있으므로 비뇨기 이외의 전신적인 질환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범위는1.003~1.030이며 요비중이 저비중일 경우에는 신낭의 요농축력이 저하 되는 만성신장염이나 요붕증이 의심됩니다.
또 고비중일 경우는 요가 지나치게 농축되는 심부전증, 당뇨병, 탈수증 등을 나타낼 수 있으나 정상인에서의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정상은 6~8이며 산성뇨는 불량한 식사, 고단백식, 감염, 대사성 또는 호흡성 산성증을 의심할 수 있으며 알칼리성뇨는 야채식, 대사성 또는 호흡성 알칼리증,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신장이나 요관, 방광 등 요의 통로가 되는 장기에 이상이 있으면 요중에 약간의 적혈구가 섞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요잠혈이라고 합니다. 양성일 때 의심되는 질환은 신장의 경우는 신결핵, 급만성 신장염, 방광은 방광염, 방광결석 등이 있고 요도의 경우는 요로결석, 전립선염과 전립선 암 등이 있을 수 있으나 과격한 운동, 열탕 입욕후, 월경 직전후, 고열시, 약물 등을 생길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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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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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의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골밀도가 어느정도인지 측정하여 골밀도 저하,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절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척추(요추-허리부분)의 MRI촬영으로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척추사이의 협착증 등을 진단합니다.
척추(경추-목부분)의 MRI촬영으로 디스크(추간판 탈출증), 척추사이의 협착증 등을 진단합니다.
척추(요추-허리부분)의 X-선 촬영으로 척추증, 퇴행성 변화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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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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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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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잇몸질환의 원인인 치태 및 치석에 의한 초기 잇몸질환으로서 간단한 스켈링 및 치태조절로 치료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치태 및 치석이 장기간 구강내에 잔존하여 치아 주위 조직인 치조골, 치주 인대까지 염증이 퍼지고 치조골의 파괴로 치아에 동요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치주 치료없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잇몸의 부종, 고름 및 치아상실이 예상되므로 치석제거(스켈링)와 심하면 치주수술이 필요하며 주기적인 치주치료를 받아야 됩니다.
노화현상 또는 과도한 잇솔질, 과거의 치주염 등의 원인으로 잇몸이 내려가는 현상으로 원인 제거가 필요하며 잇몸 이식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반정도 노출된 사랑니 주변에 생기는 잇몸염증으로 가능한 빨리 사랑니 발치를 권유합니다.
충치를 가리키는 것으로 가능한 빨리 치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뿌리에 염증이 생긴것으로 치아 동통 또는 치주 부종으로 나타납니다.
신경치료(또는 근관치료) 또는 잇몸수술을 해야 합니다
충격에 의해 치아가 부러진 경우로써 간단한 경우에는 치아의 재질과 비슷한 재료를 붙이기도 하나 대부분 사기니(Porecelar Teeth)나 금니(Gold)로 회복해 주게 됩니다.
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만큼 이 표면에 금이 간 경우를 말하며 치료는 불필요한 경우가 많으나 이가 시리거나 씹기 힘든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만성적·기계적 자극, 병적 또는 잘못된 저작습관으로 치아의 절단면 또는 교합면이 많이 닳아 없어진 경우로 심한 경우에는 신경치료나 치아를 씌워주어야 합니다.
대부분 잇솔질을 옆으로 하여 잇솔이 닿는 치경부와 뿌리가 패여잇는 현상으로 올바른 잇솔질 교정이 필요하며 심할 경우 치과에서 치아와 비슷한 재질로 회복해 주어야 합니다.
치아가 온도자극에 예민한 현상으로 대개 잇몸의 염증으로 치아 뿌리가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도자극을 피해주고 심한 경우 치과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사랑니가 비정상적으로 나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경우로서 발치가 필요하며 대개 개인치과보다는 큰 병원에서 국소마취 후 수술로 뽑게 됩니다.
치아의 뿌리만 남아있는 것으로 너무 깊이까지 상하지만 않으면 치아를 살려서 단일 주조 금란으로 회복할 수 있으나 너무 심하면 발치 후 보철 치료로 회복시켜야 합니다.
치아사이가 벌어져 있는 현상으로 그 상태에 따라 교정, 보철 또는 치아의 재질과 비슷한 재료를 붙여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아가 들어설 자리가 모자라서 생기는 총생(crouding), 공간이 생기는 spacing, 너무 깊게 물리는 교합, 앞니가 물리지 않는 개방교합, 아랫턱이 자라지 않아 뒤로 후퇴되어 있는 2급 부정교합, 아랫턱이 앞으로 돌출되어 있는 3급 부정교합 등 그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치아가 상실되어 있는 옆치아들을 걸어서 회복하거나 치아가 많이 상실된 경우에는 틀니를 할 수도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치아를 심어서 회복하기도 합니다.
상하악 모두 정상적으로 난 사랑니는 발치하지 말고 충치 치료를 받고 한 악궁에만 정상적으로 난 사랑니에 충치가 있을 경우 가능하면 발치하는 것이 정상이나 두려워서 미룰 경우 꼭 아말감으로 충치 치료를 받아 우식의 진행을 막아 구강위생 상태를 유치시켜 타질환의 발생 근거를 막아야 합니다.
턱운동이나 기능에 장애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관절에 무리를 주는 일(입 크게 벌리기, 질긴 음식 많이 씹기, 이 악물기, 이갈기 등)을 삼가하고, 통증이 있거나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을 경우에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의 신체 조절 능력과 스트레스 저항도 및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최신 검사 방법입니다.
자율신경계란 주로 내장 기관에 분포하는 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 불균형 상태를 교정하고 평형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 활성도가 높을수록 건강한 상태이며,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능력도 뛰어납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상태를 말하며, 한쪽이 과다해 질 경우 자율신경 균형도가 깨어진 상태입니다.
불균형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체 이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란 내적으로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서, 외부로부터 오는 압력을 말합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의 촉진제일 수 있으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시행하는 검사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기 어려운 만성피로, 불면, 소화기계의 이상 등과 같은 질환은 대부분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 우리의 신체가 얼마나 잘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주며 저항도가 높을수록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체에 가해진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며 지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 이상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로 정도를 나타내며 피로도가 높을수록 피곤함, 나른함, 무기력 등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은 피를 전신에 순환시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하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자율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이는 심장의 안정도를 떨어뜨려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원인이 됩니다.
1분동안의 평균 심박동수를 의미하며 심박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느린 경우 추가적인 원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보통 성인의 경우 60~90회 정도가 정상입니다.
심장이 전기적으로 안정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며 안정도가 낮을수록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장의 리듬이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난 횟수를 의미하며 5회 이상의 경우 심한 움직임이 있거나 부정맥이 의심될 수 있으므로 재측정 하거나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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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직무 스트레스 평가표는 절대적인 점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표준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귀하의 상대적인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레스 증상의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며, 귀하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무 스트레스 요인을 평가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연히, 직무 스트레스는 고정적이니 않으며, 직무 여건 등 기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물리환경 요인 |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근로자가 처해있는 일반적인 물리적 환경 작업방식의 위험성, 공기의 오염, 신체부담 등 |
---|---|
직무요구 요인 | 직무에 대한 부담정도 시간적 압박, 업무량 증가, 업무중 중단, 책임감, 과도한 직무부담 등 |
직무 자율성 결여 요인 | 직무에 대한 의사결정의 권한과 자신의 직무에 대한 재량활용성의 수준 기술적 재량 및 자율성, 업무예측가능성, 직무수행권한 등 |
관계갈등 요인 | 회사 내에서의 상사 및 동료 간의 도움 또는 지지부족 등의 대인관계를 평가 동료의 지지, 상사의 지지, 전반적 지지 등 |
직무 불안정 요인 | 자신의 직업 또는 직무에 대한 안정성의 정도 구직기회, 고용 불안정성 등 |
조직 체계 요인 | 조직의 정략 및 운영체계, 조직의 자원, 조직 내 갈등, 합리적 의사소통 등 |
보상 부적절 요인 | 업무에 대하여 기대하고 있는 보상의 정도가 적절한지를 평가 존중, 내적 동기, 기대 부적합 등 |
직장문화 요인 | 서양의 형식적 합리주의 직장문화와는 달리 한국적인 집단주의적 문화, 비합리적인 의사소통체계, 비공식적 직장문화 등의 직장문화 특징이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지를 평가 |
현재 나이는 30세이며, 건강연령평가를 통해 알아본 건강연령은 35세입니다.
현재 귀하께서 갖고 계신 건강위험 요인들을 모두 조절하신다면
귀하는 29세까지 건강연령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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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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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기침, 가래, 발열등의 증상과 검사결과 염증세포 변화가 있을 때 폐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폐렴중에는 결핵처럼 비교적 경과가 서서히
진행되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사진과 대조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평가 및 이에 따른 관리를 위해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벽의 성분이 손상되어 기관지가 확장되는 질병입니다. 이전에 폐렴이나 결핵 등을 앓고난 후유증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침, 가래, 각혈, 숨찬 증상이 동반될 수 있고, 반복적인 호흡기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객담배출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관리를 위하여 호흡기내과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작은 카메라가 달린 튜브를 구강을 통해 위장내에 직접 넣어 검사하는 방법으로 튜브가 식도, 위, 십이지장을 통과하면서 위장 내부상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미세한 병변까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만성위염, 표재성 위염, 미란성위염,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 담즙 역류성 위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염을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꼭 약을 먹어서 치료해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소화가 안되고, 속이 쓰리고, 불편한 증상이 있을 경우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고 약을 드시면 됩니다. 위염은 주로 자극적인 맵고, 짜고, 뜨거운 음식들을 먹고,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생기게 되므로 식·생활습관을 조절해 주시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위축성 위염, 화생성 위염이 있는 분들은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식도, 위, 십이지장의 점막들이 패여 있는 상태를 말하며 소화기내과에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주로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탄 음식), 음주, 흡연, 스트레스로 생기게 됩니다. 원인을 없앤다면 2달 뒤쯤 아물게 되지만 계속 재발할 수 있으며 치료받지 않으면 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므로 꼭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자극적인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와서 염증을 일으킨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내용물들로는 음식과 강한 산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 위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로 덮여 있지만 식도 점막에는 이런 강산을 이길 수 있는 물질이 없기 때문입니다.
과식을 했거나 밥을 먹고 바로 누워서 주로 생기기도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술, 맵고 짠 음식)때문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가슴이 따끔따끔하거나, 불에 타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은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위의 세포들이 자극에 강한 장세포로 바뀐 상태를 말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영향을 받아 생기며 원인들을 조절해 주시고 1년에 한번씩 내시경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위 내에 살고 있는 기생충이며 최근에 위암의 원인 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균이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약을 먹어서 없애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균을 죽이기 위해 약(항생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 약 자체가 속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쎈 약이기 때문입니다.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들은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하며, 약을 먹고 나서 내시경이나 요소호기검사 등으로 헬리코박터 균이 없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흰색으로 된 조영제(바륨)을 마신 후 그 약이 식도, 위, 십이지장 내벽에 코팅된 것을 X-선으로 촬영하여
위장내의 염증과 궤양, 암 또는 게실·변형 등을 진단합니다.
촬영한 사진을 보면서 위의 점막이 두꺼운지, 거칠게 보이는지 등을 보고 진단하게 되며 위염이 나왔을 경우
위내시경을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위가 정상적으로 있어야할 위치보다 더 내려가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어 생기게 됩니다.
위장관의 점막이 얇아지면서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생기는 주머니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시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내시경을 항문을 통해서 직장, 대장을 지나 소장의 말단 부분까지 들어가서 천천히 대장 점막을 관찰합니다.
점막에 염증이 있는지, 용종(폴립)이 있는지 주로 검사하며 용종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하게 됩니다.
장 점막이 음식물 등의 자극 때문에 붉게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자체로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습니다만,
염증의 증상이 심해 설사와 변비 혹은 혈변등의 증상이 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용종의 성질 중 과형성 용종은 흔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선종(관상선종, 융모관상선종, 거치상선종 등)은
그대로 둘 경우 5년 뒤쯤 암으로 변할 수 있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거해야 하며 이런 용종이 있는 분들은 의사의 소견에 따라 1~3년 뒤에 다시 검사를 해 보셔야 합니다.
정상인의 변은 황갈색을 띠는데 소화관에 출혈이 있으면 변에 혈액이 섞이게 됩니다.
육안으로 봐서 검은변은 상부 소화관의 출혈이 많고, 검붉은색이나 붉은색을 띠면 하부 소화관에서 생긴 출혈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부 소화관 출혈은 위나 십이지장 궤양으로 생기는 출혈이 많고 그 다음이 위암입니다.하부 소화관에서 생기는 출혈은 치질이 단연 많으나 대장암, 직장암, 궤양성대장염이나 용종의 출혈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혈액질환 또는 장티푸스나 이질로 인한 소화기출혈, 코나 잇몸에서 나는 혈액에서도 양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궤양은 위산과 펩신의 공격으로 위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것으로 상복부 불쾌감, 통증,속쓰림 ,더부룩함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출혈,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악성과 감별위해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저선부 용종이라고도 불리며 선종과 달리 암으로의 진행 가능성이 극히 낮아서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암이란 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며 95% 이상의 위암이 위선암에 해당합니다. 조직검사를 통해 위암을 확진받게 되면 종양의 크기,림프절 침범, 다른 장기로 전이 여부 등에 따라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 점막층 아래에 위치한 공간에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종양을 말하며 정상 점막으로 뒤덮혀 있는 점막 돌출의 형태로 관찰됩니다. 크기가 1cm 이하인 경우 대부분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고 변화를 초래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나 흉부작열감, 연하곤란, 기침, 인후 이물감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소견에 따라 A부터 D 까지 분류하고 있으며 4-8주 정도의 약물치료가 권고됩니다.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창백하게 관찰되는 소견을 말합니다.
미란은 위점막에 발생하는 표재성의 괴사병변을 말합니다.
점막이 붉게 관찰되는 것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위염입니다.
화생성위염은 얇아진 위점막에 정상적인 위점막이 아닌 장상피가 증식된 상태로 결절성 병변처럼 약간 융기되거나 함몰되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에서 위선종으로 확인되었다면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병변입니다.
발생학적 기원에서 정상적으로 위치해야 할 췌장의 일부분이 위 점막하층에 자리잡게 된 상태로 임상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세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며 만성위염을 유발하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점막연관림프조직 림프종, 위암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염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한 번 감염되면 저절로 치유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치료를 해도 재감염률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의 치료 대상은 위,십이지장 궤양이 있거나 림프종, 조기 위암이 있는 경우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란 점막위로 돌출되어 혹처럼 보이는 이상병변을 말합니다. 용종은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없으나 1cm 이상인 경우에는 출혈이나 장폐쇄같은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선종인 경우 수년에 걸쳐 암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발생한 악성종양으로 90%는 대장 선종에서 시작하여 크기가 증가하면서 악성 변화를 거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복통,장폐쇄,혈변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나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항 목 | 참고범위 | 2011-12-01 | 2010-11-01 | 2009-11-21 | 2008-12-11 | 2005-12-01 |
---|---|---|---|---|---|---|
B형간염표면항원 HBs Ag |
음성 | 음성 | -- | -- | -- | -- |
B형간염표면항체 HBs Ab |
음성 - 양성 (항체역가) |
양성 (72.79) |
-- | -- | -- | -- |
B형간염체부항체 HBc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C형간염 항체 HCV Ab |
음성 | 음성 | -- | -- | -- | -- |
A형간염항체 HAV Ab |
음성 - 양성 | 음성 | -- | -- | -- | -- |
01607682 | F / 32 | ||
김삼성 | 700101-2****** |
알파 태아성 단백질 | afp | 13,300원 |
암태아성 항원 | cea | 18,400원 |
암항원 125 | ca125 | 19,720원 |
전립선 특이항원 | psa | 19,340원 |
암항원 19-9 | ca19-9 | 21,220원 |
엔에스이 | nse | 10,630원 |
싸이프라 21-1 | cyfra21-1 | 44,000원 |
암항원 15-3 | ca15-3 | 19,440원 |
유리갑상선호르몬T3 | FreeT3 | 10,230원 |
유리갑상선호르몬T4 | FreeT4 | 14,120원 |
갑상선자극호르몬 | TSH | 17,690원 |
검진시 못한 검사 | FreeT3 | 10,230원 |
재검사 | FreeT4 | 14,120원 |
적혈구 | RBC | 940원 |
혈색소 | Hemoglobin | 1,460원 |
혈소판 | Platelet | 1,120원 |
백혈구 | WBC | 950원 |
혈청지오티 | AST(SGOT) | 2,030원 |
혈청지오티 | AST(SGOT) | 2,030원 |
γ-지티피 | γ-GTP | 3,680원 |
알칼라인포스파타제 | ALP | 1,730원 |
총빌리루빈 | T-bilirubin | 1,480원 |
직접빌리루빈 | D-bilirubin | 1,520원 |
혈중요소질소 | BUN | 1,850원 |
혈중크레아티닌 | Creatinine | 1,1,440원 |
혈중요소질소 | Cakium | 1,370원 |
인 | Phosphorus | 1,300원 |
나트륨 | Sodium | 1,340원 |
칼륨 | Potassium | 1,440원 |
마그네슘 | Magnesium | 2,050원 |
총콜레스테롤 | Total cholesterol | 1,890원 |
고밀도콜레스테롤 | HDL cholesterol | 6,890원 |
저밀도 콜레스테롤 | LDL cholesterol | 7,610원 |
중성지방 | Triglyceride | 4,020원 |
고감도C반응성단백질 | hs-CRP | 9,140원 |
공복시혈당 | Fasting glucose | 1,480원 |
당화혈색소 | HbA1C | 8,89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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