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Walk
시간과 공간의 마법에 걸리다
시간과 공간의 마법에 걸리다
Heike Mutter, Ulrich Genth (하이케 뮤터, 울리히 겐츠)
시간과 공간의 마법에 걸리다
"Space Walk"는 우주선을 벗어나 우주를 유영하는, 혹은 공간을 걷는 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
루핑을 포함하는 작품의 형태는 공간 혹은 우주의 움직임을 표현해내며 높이 떠 있는 곡선 형태의 작품을 걷는 행위는 공간 혹은 우주를 유영하는 경험으로 연결된다.
스페이스 워크(Space Walk)는 포스코가 기획·제작·설치하여 포항시민에게 기부한 작품으로, 포스코에서 생산한 탄소강(SM355)과 스테인리스강(STS329J3L)을 주 재료로 독일의 세계적인 부부작가 하이케 무터와 울리히 겐츠가 디자인하고, 포스코건설이 제작·설치하였습니다.
트랙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스페이스 워크라는 제목처럼 ‘예술 위, 구름 위를 걸으며 마치 공간과 우주를 유영’하는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은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작품을 체험하는 동안 시간과 공간의 상대성과 느림의 미학을 느껴 보세요. 스페이스 워크는 이제까지 보지 못한 새로운 개념의 국내 최초·최대 크기의 체험형 조형물로 포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
크기 : 60mx56mx25(H)m
트랙 총길이 : 333m
주재료 : 포스코 생산 강철 (SM355A), 스테인리스 스틸 (듀플렉스강 STS329J3L)
하이케 무터, 울리히 겐츠
Heike Mutter(女) & Ulrich Genth(男)
b. 1969, 1971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학 학과장(하이케 무터)
순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공한 독일계 예술가 듀오로 관람객이 작품 위를 걷고 있을 때 비로서 완성되는 건축적 조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비스듬하게 심어진 나무<슬레이트 숲>, 목조로 만들어진 헬리콥터 등과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작가의 주요 관심사가 환경과 테크놀러지, 그리고 인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Trusted Surfaces, KV Kunstverein Leipzig
하이케 무터, 울리히 겐츠
Heike Mutter(女) & Ulrich Genth(男)
b. 1969, 1971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학 학과장(하이케 무터)
순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공한 독일계 예술가 듀오로 관람객이 작품 위를 걷고 있을 때 비로서 완성되는 건축적 조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비스듬하게 심어진 나무<슬레이트 숲>, 목조로 만들어진 헬리콥터 등과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작가의 주요 관심사가 환경과 테크놀러지, 그리고 인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Trusted Surfaces, KV Kunstverein Leipzig
Denkmal für den permanenten Neuanfang,Kunstkommission für den öffentlichen Raum Dresden, Neumarkt DresdenDie innere Logik der Geschichte, Kunstverein Springhornhof, Neuenkirchen Trusted Surfaces, Taubert Contemporary, Ber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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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ARTWORK ACCESS
작품은 한 번에 250명까지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만 12세 이하인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출입해야 합니다.
작품의 루프 부분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작품을 이용할 때에는 항상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체험 시 흔들림이 있을 수 있으나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