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전문기업 (주)시도(대표 박재범)의 자회사 딜라이트리가 최근 식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
딜라이트리의 식물 서브스크립션은 일반 가정집부터 대형 사무실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식물 정기 교체 서비스다.
△공기 정화 △새집증후군 △습도 조절 △전자파 차단 △음이온 발생 △인테리어 등 식물 기능에 따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농장 직영 식물을 사용하고 식물의 심미적·기능적 측면을 고려해 특성에 맞는 화분도 직접 제작한다. 화분 교체는 3~6개월마다 이뤄지며 교체 시기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전문 플랜트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고객을 방문해 식물을 관리한다.
업체 관계자는 "딜라이트리의 식물 서브스크립션은 기존 소수 업체의 단순한 화분 임대 및 관리 서비스를 뛰어넘는 서비스"라며 "정기적인 화분 교체 및 방문 관리, 전문가를 투입한 공간 디자인 등의 차별화 요소로 고객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물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신청은 딜라이트리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출처]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12271244112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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